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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키우기 - 라울 분갈이 방법과 라울 다육식물 키우기

라울 키우기 라울 분갈이 방법과 라울 키우기

 

아마도 육이 하면 쉽게 다가가는 종류 라울이라 봅니다.

우리 초보님들도 쉽고 예쁘게 키울 수 있는 품종이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계절 다 이쁜 아이며 국민 육이로 대표작

라울로 시작해서 라울로 끝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육이 키우는 분이시라면 하나쯤은 다 품고 계시죠!

언제 봐도 사랑스럽고 세월을 간직한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네요,

잎끝이 통통한 모습이 긴 세월 함께하면 동글동글 

미인 같은 느낌을 주면서 오동통한 모양으로 색감이 

이쁘고 곱게 물드는 시기는 겨울이랍니다
라울은 키우는 환경이나 신참과 묵 둥이의 나이에 따라 
모양과 색감이 다르게 물이 든답니다
묵을수록 더 환상이죠!

 

크라바쯤이라고 가끔 나오는 아이들 제가 알기론 라울
이 묵으면 이쁘기 때문에 라울을 좀 더 멋지게 표현하기 위해서 
크라바쯤이라 이름이 붙었지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성장이 빠르고 새꾸도 잘 달기 때문에 입구가 큰 화분이나 
긴 화분에 자리잡아 목대를 늘어지게 심으심  폼나는 
수형으로 명품작  만들 수 있습니다

꽃대가 한참 올라오는 시기는 3~4월에 꽃대가 한참 올라옵니다.

꽃이 개화돼 기전에 정리를 해주는데 꽃대를 정리해

주는 건 꽃대를 그대로 두면, 주위로 깍지벌레가 발생할 수 있으니,

꽃대 정리를 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꽃도 그다지 이쁘질 않더라고요

옆으로 살짝 꺾어주면 톡 하고 아주 상쾌하고 깨끗이 꺾어집니다.

봄에는 성장을 시키는 게 여름은 무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사실 다른 품종과 다르게 조금 상처가 나도 금세 회복이 가능한 
아주 무던한 품종이라, 분갈이할 때 죽지 않을까 하는 부담이 덜 하기도 합니다
라울은 다른 다육과 다르게 병충해 또한 강하답니다. 

여름에 워낙에 더워서 입장들이 녹아 내려앉아 힘들었답니다 
뜨거운 여름에 35도 이상이 되면 직접 노출되는 강한 뙤약볕보다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나  반그늘에 놓고 키우시는 게 좋고 통풍 정말 중요합니다 
이때는  물 또한 충분히 굶기셔야 합니다

겨울 또한  냉해에 약하기 때문에 꼭 영상 3도 이상은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키우는 환경에 따라 온도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물 좋아해서 성장기 때  주기적으로 물 주기를 해준다면 
통통한 멋진 모습 계속  볼 실수 있을 겁니다
향기도 내뿜어준다는 사실!

이쁘게 키우셔서 또 다가올 올겨울 멋지게 변한 모습
보시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