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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텐샵 정원

장마철 다육식물 관리법 비온뒤 다육식물 관리하기

요즘 같은 날씨에는 사람도 더위와 습도가 높아 몸 가누기가 

힘들고 슬슬 지쳐가는 여름 장마

다육이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다육식물은 열악한 환경에 잘 적응하여  살아가는 아이도 있지만 

열악한 환경에 오래 노출되어  힘들어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여제 (에케베이아 풀리도스) 잎꽂이로 키운 아이

다육이는 온도가 고온이 되면 성장이 잠시 멈추고 자연 휴먼에 들어가게 된답니다.

모든 활동을 줄이고 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줄이고 그럼 다육이 자체가 약해집니다.

많은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있으니 가는 아이들도 많고요

 

이럴 때 살균제를 잘 활용하여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약제로는 다이센 M-45과 베노밀이 있다고 합니다.

요즘 시기라면 500배 희석해서 살균해주게 좋다고 하고요

팬더스

비가 온 뒤에는 지상부는 뜨거운 햇빛에 노출 되어 있고 온도는 올라가 휴먼에 들어간 상태이니

화분에 아무리 물이 있고 양분이 있어도 흡수를 못 아는 데요!

물론 잎이 시드는 것은 최소한의  대사작용이라도 해야 하므로

그동안 잎이 모아 둔 수분과 양분을 소모하므로 잎이 쭈글거리는 현상도 일어납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는 가능한 비를 맞히지 말고 통풍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도록 관리하세요!

바람이 멈추면 가는 아이들이 속출할 것입니다. 해가 날 때는

바이올렛킹 다육

직광을 피하고 시원하고 강한 지광이 닿지 않는 곳으로 옮기시는 게 좋고

그렇지 못하면 차광이라도 하셔서 더위를 식혀 줘야 해요.

해가 나면 분속 온도도 낮추어주고 비나 물을 많이 먹은 아이들은 되도록 이면 시원하데 

두시고 (절대로 차광) 관리하셔야 해요

화상으로 인해 미워질 수 있어요

더운 시기에는 물이 있어도 흡수를 못하므로 가능하면 건조하게 관리하세요

그리고 장마가 끝나면 그동안 화분 속에 있던 양분들이 모두 빠지거나 정체되어 해를 입게 됩니다

영양부족으로 인해서 성장에 지장이 올 수 있으니 자지고 계시는 영양제 있으시면 잘 활용하세요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