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말이 튀김 - 김말이 안에 베이컨이 쏘옥

[쌀종이 베이컨 말이]

준비

쌀종이 12장 / 김밥용 구운 김 3장 / 베이컨 12장

실곤약 200g (당면) / 식초 1스푼 / 간장 1스푼

설탕 1스푼 / 식용유

만들기

1. 물을 끓여 식초 한 스푼을 넣고 씻은 실곤약을 넣어 끓여주세요.

2. 끓으면 건져내 찬물에 두세 번 씻어 물기 빼 주세요.

3. 식용유 없이 빈 프라이팬에 실곤약을 볶아 물기를 날려주세요.

4. 어느 정도 볶아지면 간장과 설탕을 한 스푼씩 넣고 뽀송뽀송하게     볶아주세요.  이렇게 볶은 실곤약은 당면과 맛이 아주 비슷해져요. 진짜루~

5. 베이컨은 키친타월에 기름기를 닦아 주시고, 반으로 잘라     겹쳐 놓은 후 실곤약을 적당히 올려 돌돌 말아주세요.

6. 김은 4등분 해 베이컨을 말아주세요.

7. 쌀종이는 튀김옷 대신 사용해요. 뜨거운 물이 아닌 찬물에    불려 주시면 훨씬 작업하기 편해요.

8. 약간의 식용유에 튀겨주세요. 쌀종이가 서로 너무 잘     붙으니 떨어뜨려 조심히 튀겨주세요.

9. 단맛 없는 소스와 잘 어울려요. 스리라차가 좋더라구요~

10. 김에 말아야 더 잘 튀겨져요. 베이컨만 감싼 쌀종이는      자꾸 벗겨집디다~

 

함 도전해보세요

저도 울 손녀 딸을 위해 해보려고 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