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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고깃집에서 먹는 - 된장찌개가 맛있어지는 비밀 - 된장 찌개 육수 만들기

#고깃집에서 먹는 #된장찌개 느낌을 집에서도 내보기

한번 꼭 해보세요

 

#집된장 #시판된장 모두 가능

 

재료

물 2.5L, #다시팩 1개 , #멸치 10마리

집된장 1T1½T, 시판 된장 1½T,

마늘 1T, 고춧가루 1T, 두부 반모,

애호박 1/3개, 양파 1/4쪽, 청양고추 반개

 

된장찌개를 끓이려면 #다시물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시판되는 다시팩 1개에 #멸치를 추가해줄 겁니다.

같이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 리거예요

멸치 냄새가 더욱 구수하면서 비린 맛도 안 나요.

2L 정도 되는 물에 한 25부 정도 육수를 푹 우릴 겁니다.

이 양은 한번 먹는 된장찌개 국물 양이 아니라

한번 육수를 끓여놔서 국물만 넣어서 야채만 첨가해서 

서너 번 먹을 수 있는 된장찌개 육수 양입니다.

어느 정도 끓으면 불을 약하게 해서 은근하게 조절하셔서

육수가 우러나 오도록 해주시고

(된장국 같은 거는 산뜻하게 끓여야 되지만 

찌개 같은 거는 육수가 깊은 맛이 좌우합니다.)

집 된장만 쓰게 되면 너무 짜가 지구 집 된장에 

반반 섞어 넣으시면 맛이 끝내줘요.

한 숟갈 넣어보시고 기호에 맞게 간조 절 하세요.

이제 여기에 

#간마늘 한 스푼 넣고 #고추가루도 한스푼 넣어주시고

5분 정고 더 끓여 주세요.

#된장육수베이스가 이걸로 마무리

이렇게 해서 완전히 식혀서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뚝배기에 한 끼 드실 수 양만큼만 덜어

#두부 #양파 #애호박 #청양고추 정도만 

넣고 끓여 드시면 됩니다.

(#김치찌개나 #미역국 같은 거는 한번 끓인 거보다

두 번째 끓이는 게 훨씬 더 맛있는데 된장찌개는 

처음에 이렇게 야채를 넣어서 처음 끓였을 때가

맛있어요. 자꾸 데우면 텁텁하고 이 속에서 

야채 물이 나와서 된장찌개 그 깔끔한 맛이 

없는 것 같아요.

끓기 시작하면 한 1~2분 정도만 끓이시면 됩니다.

이미 육수가 충분히 맛이 우러나왔기 때문에

바로 드시면 좋아요.